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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부산 출신으로,

1973년 부산 남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경희대 한의예과에 입학하였고, 경희대 한의학과를 79년도에 졸업했는데, 졸업할 당시 한의사 자격 국가고시에서 전국 수석을 하였습니다.

졸업 후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을 거쳐 강릉, 서울 등지에서 부원장으로 2년간 근무하다가 1981년 이 곳 반여2동에 [김양규 한의원]을 개원하였습니다.

진료를 하면서 경희대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과정을 마치고
1986년 당시 32살때에 한의학 박사 학위를 경희대 대학원에서 받았습니다.

학위 내용은 침으로 흰 쥐에게 시술해서 당뇨를 치료하는 것이었습니다.

학위 제목은 < 전침 자극이 백서의 알록산 당뇨에 미치는 영향> (1986년 경희대 대학원) 이었습니다.

당시 부산일보사에서 발간하는 일요건강에 저의 논문 전편이 게재되었습니다.

당뇨를 침으로 치료하는 연구였기에 매스컴에서 각광을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후
대구 한의과 대학 강사를 역임했으며, 부일 여성대학 강사, 부산시 교원 연수원 강사, 서구청 산하 여성대학 강사, 해운대 구청민방위 강사 및 각종 학교 건강교실에서 강의 100 여회 등을 하였으며, 부산일보와 국제신보 등에 건강칼럼을 집필하였고, 현재 창원 극동방송에서 건강 강의 방송도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로뎀나무 아래에서) 현재는 진료를 하면서 고신대에 출강하여 교양과정부에서 동양의학의 이해에 대해 강의를 수년째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독교 문인회 회원으로 각종 수필지 들의 동인지에 원고를 기고하여 해마다 책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해운대 신도시에 있는 해운대 연합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크리스챤입니다.